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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교육 프로그램

교육후기

프로그램 SPEC-UP CHALLENGE
제목 '스펙업 챌린지 7기 정*희'
작성자 bw07013
처음 스펙업 챌린지 대외활동에 대한 설명회를 들었을 때 저는 금융에 대한 지식도 없고 이런 경험이 없었어서 '내가 이 활동을 신청해도 되는걸까? 잘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금융을 배우고자 하는 마음은 항상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모르니까 이런 활동을 통해서 배우고자 하는 그 마음을 보여주면 좋게 보시지 않을까 마음 속으로 생각하고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2주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비전공자들도 알기 쉽게 강연을 해주셨는데 활동을 하면서 가장 크게 느끼고 배운 점은 모르는 것을 부끄러워 하는게 아니라 하지 않는 것을 부끄러워 해야겠다는 것입니다. 제가 만약 '금융 잘 아는 사람들 많을테니까 난 안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지원조차 하지 않았다면 또 배우려는 것을 포기해버리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스펙업 챌린지를 통해서 공부하고 생각하는 것보다 행동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경험이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고 앞으로 선택의 순간이 올 때 행동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